Q.E.D(Quod Erat Demonstrandom)
아쉬움
내가 나를 볼 때 없는 것이 너무 많아 불평이 쏟아지는 것은 그것이 없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너무 크기 때문이 아닐까.
끄적끄적/씀
2018. 1. 28. 07:51
확인
우리는 어렸을 적부터 배운 '상식'을 가지고서 매 순간순간을 현실적인지 아닌지 판단하며 확인한다. 우리의 경험상 익숙한 것들이 '상식'이란 이름을 걸고서 현실이라고 확인하는 판단 기준이 되는 것이다. 그저 우리가 경험했기에.. 그 경험마저 가짜라면 어떨까.. '상식' 자체가 무너지며 현실이라 확인하는 작업마저 무의미해지지 않을까. 그래서 애써 때론 '고정관념'으로 불리는 '상식'을 '사실'이라 믿으며 살아가는 걸지도..
끄적끄적/씀
2018. 1. 22. 10:55
이 카테고리는..
'씀' 어플에서 제가 썼었던 글 들을 올리는 공간입니다.썼던 글을 다 올리고 나면..새로 쓴 이후에 다시 올리겠죠 ㅋㅋ중2중2 주의 해주세요 그럼 이만..
끄적끄적/씀
2018. 1. 22. 10:40
현재
현재라는 것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.. 현재라고 말하는 그 순간 과거로 변해버리는 것. 그것이 '현재'의 실제가 아닐까
끄적끄적/씀
2018. 1. 19. 18:10